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의 이번 물량은 일반적인 신규 분양이나 단순 무순위 물량처럼 읽으면 위험합니다. 청약홈 공고 기준으로는 불법행위재공급 1세대이고, 신청 자격·납부 일정·거주의무가 한꺼번에 붙어 있습니다. 시세차익 숫자보다 먼저 확인할 것은 “누가 신청할 수 있는지”와 “당첨 뒤 얼마를 언제까지 납부해야 하는지”입니다.
공고가 확정한 것은 105B 1세대뿐입니다
입주자모집공고일은 2026년 5월 7일입니다. 공급 대상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66에 있는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 1동 2505호, 주택형 105.6071B입니다. 전용면적은 105.6071㎡, 주택공급면적은 153.3688㎡, 계약면적은 254.9159㎡로 표시됩니다. 총 단지 110세대 중 이번 재공급 대상은 1세대라서, 경쟁률보다 더 중요한 변수는 신청 자격과 납부 가능성입니다.
| 구분 | 공고 기준 내용 |
|---|---|
| 주택명 |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 |
| 공급유형 | APT 잔여세대 / 불법행위재공급 |
| 공급세대 | 105B 1세대, 1동 2505호 |
| 청약접수 | 2026년 5월 13일 09:00~17:30 |
| 당첨자 발표 | 2026년 5월 18일 |
| 계약체결 | 2026년 5월 21일 |
| 입주예정 | 2026년 8월, 납부의무 금액 완납 후 |
서울 거주 무주택세대주 요건이 먼저 걸립니다
이번 공고의 거주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입니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는 문구만 보면 문턱이 낮아 보일 수 있지만, 외국인은 신청할 수 없고 장기 해외체류자는 국내 거주 인정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또 재당첨 제한기간, 입주자 자격 제한기간, 부적격 당첨자 입주자선정 제한기간 중이라면 신청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중복신청도 가볍게 볼 부분이 아닙니다. 공고문은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모든 주택에 대해 1인 1건 신청 원칙을 두고, 2건 이상 신청하면 무효 또는 부적격 처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1세대 물량이라 “일단 넣어 보자”는 판단보다, 같은 발표일의 다른 청약과 충돌하지 않는지부터 정리해야 합니다.
2,035,099,000원은 분양대금만 보고 끝낼 숫자가 아닙니다
공고상 아파트 분양대금은 1,981,600,000원입니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공급금액 3,069,000원, 추가선택품목 공급금액 50,430,000원이 별도로 붙습니다. 세 항목을 단순 합산하면 2,035,099,000원입니다. 취득세, 인지세, 등기비용, 기타 제세공과금은 별도이므로 이 숫자가 최종 총비용이라고 보면 안 됩니다.
납부 일정도 짧습니다. 계약금 10%는 계약 시, 중도금 20%는 계약일 이후 1개월 이내, 잔금 70%는 입주 시 또는 계약일 이후 3개월 이내 납부 구조입니다. 공고문에는 분양대금 대출 알선은 없으며 모든 분양대금은 자납해야 한다는 문구가 들어갑니다. 시세 비교보다 먼저 자기 자금표를 만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준공 이후 현 상태 공급이라는 점도 가격 판단에 들어갑니다
이 물량은 준공 및 입주가 완료된 단지의 재공급입니다. 공고문은 견본주택 운영이 종료되었고, 현장 주변과 단지 여건, 주변 시세를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또 최초 계약 당시 선택된 발코니 확장과 옵션을 포함한 현재 상태 그대로 공급되므로, 추가 시설물 설치나 교체·수선을 요구할 수 없다는 취지의 문구도 있습니다.
이 대목은 작아 보이지만 실제 계약 판단에서는 큽니다. 새 아파트 분양처럼 선택품목을 다시 고르는 구조가 아니라 이미 정해진 상태를 수락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당첨 가능성보다 계약 전 대상 동호의 상태 확인, 옵션 대금, 입주 시점의 현장 조건을 함께 봐야 합니다.
전매제한과 거주의무는 차익 계산의 제한선입니다
공고는 투기과열지구·청약과열지역, 분양가상한제 적용, 민간택지라는 단지 주요정보를 함께 제시합니다. 재당첨제한은 10년으로 표시되고, 전매제한은 최초 당첨자발표일인 2023년 8월 2일부터 3년으로 적혀 있습니다. 단, 소유권이전등기 시 해제된다는 조건도 같이 봐야 합니다.
거주의무는 더 직접적입니다. 공고문은 최초 입주가능일인 2025년 3월 29일부터 3년 내 입주해 3년간 거주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분양가와 주변 시세 차이”만으로 판단하면 실제 보유·입주·자금 계획을 놓치기 쉽습니다. 청약홈 공고,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실제 계약서 조건을 같은 순서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신청 전 확인 순서는 이렇게 잡는 편이 덜 흔들립니다
- 청약홈 상세 공고에서 주택관리번호 2026930016과 주택형 105B를 확인합니다.
- 서울 거주 무주택세대주 요건과 중복신청 제한을 먼저 점검합니다.
- 분양대금, 발코니 확장비, 추가선택품목, 세금·등기비용을 분리해 자금표를 만듭니다.
- 전매제한, 거주의무, 재당첨제한이 본인 일정과 맞는지 확인합니다.
- 당첨 뒤 서류접수와 계약체결 일정에 맞춰 현장 상태 확인 가능 여부를 따로 챙깁니다.
확인할 공식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